서양화가 전미선. 박상덕 갤러리

전시-보도 자료

2015 남북화합미술전 / 전미선. 박상덕

전미선 작가 2015. 5. 17. 22:56

분단70년, 2015 남북화합미술전 "백두에서 한라까지"


▶ 행 사 명 : 분단70년, 2015남북화합미술전 및 세계로 평화나눔 문화축전행사
▶ 일 시 : <출범식 및 오프닝> 2015년 3월 11일(수) 오후4시
              <남북화합미술전> 2015년3월 12일(목)~3월 17일(화)6일간
▶ 장 소 : 서울메트로 미술관(경북궁역)
▶ 공동주최 :국제델픽위원회, 국제지도자연합(ILU)
▶ 주 관 :세계로 평화나눔 문화축전 조직위원회 
 
세계로 평화나눔문화축전조직위원회에서는 세계로평화나눔문화축전사업의 일환으로 ILU/국제지도자연합과 IDC/국제델픽위원회와 공동으로 분단 70년,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남북한 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남북미술전을 기획, 서울메트로미술관에서 전시한다.
남과 북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각각 70점씩 총 140점이 전시된다.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한국 대표작가들은 한국 화단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원로, 중진 및 중견 화가들이다. 최예태, 박용인, 남궁원, 강석진 원로작가와 김일해(한국미술문화포럼회장), 하철경(한국예총회장), 조강훈(한국미술협회이사장), 차대영(22대한국미술협회 이사장), 강창화(제주예총회장), 김순이 예원예대 교수, 하정민 한국화 대표작가 등 한국 화단을 대표하는 70인의 화가들이 대규모로 한 자리에 초대되는 전시회로서 처음이다. 
 
이번 미술전에서 북측 작품 큐레이터를 맡은 최상균 전 대구예술대 교수는 "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남한에서 궁금하였던 리쾌대(경북 칠곡) 정창모(전북 전주) 정온녀(강원 사창리) 리석호(경기 안성) 정종여(경남 거창) 등 남한에 고향을 둔 월북작가들이 북한에서 그린 작품들을 포함해 선우영 김성민 최성룡 김춘전 김승희 리창 김상직 강정님 홍춘성 황인제 김창성 리화식 최창호 등 북한을 대표하는 인민예술가와 공훈예술가들의 정치성이 없는 조선화 유화 판화 등 순수미술이 전시된다"고 설명했다. 70년 동안 반쪽밖에 볼 수 없었던 한민족의 미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며 나아가 미술을 통하여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하고 가까운 미래에 북의 미술가들이 한라산에서, 남의 미술가들이 백두산에서 마음껏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날이 오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그는 덧붙였다. 
 
한편 이번 2015 남북미술전 무료전시회는 교육부, 유네스코한국위원회, 유엔한국협회, (사)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, (사)한국미술협회, (사)세계미술문화진흥협회의 후원과 함께 110만 한국 문화예술인들이 북한 문화예술인들과 소통하고 한민족의 평화통일에 대한 의지와 열망을 담아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.

 

언론. TV 등 많이 나오네요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KOI 13 / 72.7x72.7cm(30호) / Oil on canvas / 2014년 / 전미선 JEON, MI SEON

 

 

 

 

 

솔향 / 91x60.6cm / Oil on canvas / 2014년 / 박상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