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미선작가 개인전 / 갤러리인사아트

너무 바빠서 지난 4월 개인전 전시 포스팅 이제 합니다.

 

토요일 일요일은 앉아있을 시간도 없이 시간이 지나갔습니다.

외국 관람객이 많았는데 유창한 영어의 제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.

디즈니 강연도 하고 책도 낸 사업체가 여러개인

창의적이고 예술적인 미국 유명 CEO가

아내를 위해 100호 50호 작품도 소장해주고~

많은 외국 관람객으로부터 좋은 일이 있었습니다.

 

​관람객들 대부분의 들어와서 첫 반응이

행복하고 따뜻하고 역동적인 좋은 에너지를 받는다고 했습니다.

이번 작품은 좀 더 화사하고 밝고 따뜻하게 작업을 했습니다.

 

​이번 작업은 평소와 다르게 비우고, 비우고 비워야 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.

그 비우기까지 2~3시간 명상하듯 했고

마음이 안 잡히면 그 날 하루는 그림을 그리지 못했습니다.

제 정신공부 스승님께서 예술이 예도의 길을 가고자 함이라 말씀을 해주셨습니다.

이번 전시로 부족한 부분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하고 생각했습니다.

 

 

전미선 개인展

2019. 4. 24(수)~29(월)

갤러리 인사아트 1F+B1

(구,가나아트스페이스)

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5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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